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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맛집

닭한마리 1080원 양계농가 요즘 괜찮나요? 요즘 양계농가 괜찮나요?마트가면 생닭 가격이 많이 싼듯해요.3마리 5000원 행사도 하더니 어제는 한마리에 1080원 조류독감이 올해는 창궐을 안해서 공급이 늘었을까요?닭 한마리에 1080원 물론 마트에서 행사를 한거라고 하지만계속해서 싼듯하네요.그리고 동네 닭집도 마리당 5900원짜리들도 속속 나오고.양계농가들 사료비는 나오는지...같이 사온 홍게로 라면 끓여먹었습니다. 보글 보글게를 먼저 좀더 끓인 뒤에 라면을 넣는건데라면 넣는 타이밍이 좀 빠른거 같아서 면 건져먹고 홍게는 좀 더 삶았습니다.살이 있나 없나 걱정했는데그래도 게맛 볼정도는 되네요요렇게 까서 호로록 호로록 섭취했습니다. 더보기
바다 이야기 횟집 (개전 사거리) 개전사거리에서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바다 이야기 횟집. 미스개전사거리 "진" 님이 계시는 강원도래요와 함께 개전을 어전으로 바꾸고 있는 횟집이다. 도다리가 대량 들어 왔나보다. 이집 사장님도 저를 기억하신다. 첨에는 그닥 좋은 사이가 아니였다. 회먹었는데 매운탕값이 만원이라서 궁시렁 거리다가 다신 안올라고 했는데지인들이 괜찮은곳이라고 몇번 더 오면서 매운탕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당시 회뜨고 남은것만으로 매운탕을 하지않고 별도로 고기를 넣어서돈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매운탕 공짜다. 공짜라서 찌끄레기만 넣고 끓이나 싶어서 어제 휘저어보니왕건이가 제법 보였다. 돌나물 위에 양념때매 먹어보니 양념통닭맛이 났다.건강한 치킨맛 회등장.기본으로 몇가지 깔리는데 사진은 없다. 뻔데기 멍게 멸치 등등해서 그리고 이집.. 더보기
진주에서 장어드시땐 이곳으로 논개의 혼이 깃든 의암바위와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멋지게 어우러진 촉석루의 고장 진주간간히 타지에서 진주를 여행한분들을 만나보면 촉석루앞의 장어집을 기억하곤 한다그럴때면 조금 미안해 지기도한다. 다음번 진주에서 장어를 드신다면 이곳을 추천한다.몇번 포스팅을 했지만 변함없는 맛에 다시 또 글을 남기게 되네요.시내 갤러리아 백화점 뒤쪽에 위치한 광양산장어는 지인을 데려가면모두가 단골이 되어버리는 마력이 있는 곳이다.우선 싱싱한 장어와 고품질 숯이 맛에 큰 영향을 끼치리라 본다.죽은 장어 배를 따서 반쯤 말린걸 연탄불에 구워서 양념장 바른 장어와는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다.굽기에 자신이 있다면 양념으로그렇지 않다면 소금구이로 주문해서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첫방문이라면 고도의 기술을 가진 사장님에게 굽는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