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기의 첫 Cebu 나들이(2) - 졸리비 시식기 졸리비 드라이브 쓰루로 주문했다.'애플망고 파이' 먹고 싶었는데 좀 걸린다기에 빼버렸다. 다음날 먹어보니 많이 기름졌다. 음료는 빼고 버그스테이크 치킨 스파게티 이렇게 샀다. 졸리비에서 구입 안 한 음료를 사기 위해서 약국을 들렀다.약국이 슈퍼다. 바로 옆에 경쟁 약국 슈퍼가 있다. 약살땐 은근 빨간 간판으로 가게 된다. 약국엔 츄파춥스도 있고 없는 게 없다. 담배도 있다는 거 같은데 못봤다. 각종 스낵과 아이스크림. 1호기 세부에서 살 때 하루에 두통씩 먹어 치우던 네슬레 우유. 후레시라고 적혔지만 멸균이다. 기저귀를 비롯한 위생용품도 당연히 있다. 어라...자일리톨. 880이 아니다. 인도네시아쯤 되나보다. 구입해온 졸리비가 한상이다. 빨강 노랑 초록 으로 판매되는 c2빨간색은 실론티랑 맛이 비슷하다.. 더보기 2호기의 첫 Cebu 나들이(1) - 출발~ 진에어의 프로모션 가격은 왕복 255000원16년 1월 1일부터는 취소/ 변경 수수료가 2배로 뛰었으니 일정 고려 없이 싸다고 예매했다간 손해가 크니 신중하자.진에어만 수수료 2배. 문 열고 날았던 그 비행기. 갈 때 비행기 소음 쩔음. 장점은 애가 울어도 우는소리 잘 안 들림. 다행히 울진 않았지만. 옆 사람과 대화도 크게 해야 됨 ㅋㅋㅋ첫나들이 생글 생글 신이 났다.금방 찾아온 따끈한 여권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1호기도 찍어 달랜다. 훌쩍 커버려서 출입국 직원들이 여러번 확인했다.신라면을 밀어 재치고 짬뽕의 열기가 대단한듯하다. 계산대 앞에 제일 좋은 자리에 진열되어 있다.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이제 출발. 요걸 사 달랜다. 아직 대화가 안되지만 갖고 싶은지 한참을 쳐다본다. 뜨자마자 밥을 준다. .. 더보기 진주냉면 들말점 - 24시 영업으로 언제라도 ...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한치한으로 극복해 본다. 24시간 진주냉면을 맛볼 수 있는 진주냉면 들말점을 방문했다.연하게 짭조름한 육수는 진주냉면의 특징이다.고명을 척척 걸쳐서 호로록. 면은 내가 집에서 둥지냉면 먹을 때 조금 오래 삶은 것처럼 탱글함이 죽어있었다. 24시간 맛볼 수 있는것에 만족하자. 간판은 요렇게 생겼고한우와 돼지고기도 판매한다. 이한치한으로 추위를 극복했으니이제는 돼지갈비로 추위를 이겨보자. 매장밖에 음식 가격을 표기해준 건 참 고맙다. 주머니 사정 고려해서 먹을 것을 정해서 들어가니입장하는 마음이 한결 가볍다. 오잉. 돼지갈비 행사한단다. 7000원... 수입인가 싶어 봤는데 국산이다. 냉면 전문이라서 메뉴 한 페이지는 냉면이다.곱빼기는 2천원 추가 사리는 4천원 추가가. 참숯으로 구워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