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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럭셔리 생선구이 - 캠퍼 생선구이. 진주시 유곡동 지나가다 들리기 힘들고 마음먹고 가야 되는 외진 곳에 위치한 캠퍼 고깃집그 옆에 가게를 달아낸 캠퍼 생선구이를 방문한다. 일전에 배달 전문점을 지향하면서 무료로 음식 돌릴때샘플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배달은 여러 여건상 접었다고 한다. 구이로 다금바리가 일시적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방문했으나 내 앞에 손님까지가 다금바리 끝이었다 -.- 다금바리와 시세로 따지면 1/2 수준인 벵에돔을 맛보게 되었다.돔 종류는 선택의 폭이 없고 주방에서 보유한 어종에서 구워주는듯했다. 깔끔하게 오픈된 주방을 바라보면서 음식을 맛보게 된다.평소 내 음식에 해코지 하는걸 걱정했다면 지켜보며 안심하자.평생 한번 맛볼까 말까 한 다금바리 구이를 놓쳐서 아깝긴 하다.먼저 나온 자연산 홍합과 소라사장이 바다가서 목숨 걸고 .. 더보기
도심에서 캠핑...헉.. 생선구이까지.. 한동안 뜸했던 유곡동 캠퍼를 방문했습니다.옆에 가게를 달아냈다고 해서 재미난게 있나 싶어서 기웃 기웃.옆에는 큼직한 주방을 만들었네요 테이블도 하나 더 있고점심밥을 판매하나 봅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원래 먹던 옆칸에 착석. 테이블 갯수도 늘려서 헛탕치는 일은 줄어 들듯.기본 야채랑 소스는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 샐러드도 먹고나면 다시 리필. 풀쪼가리를 많이 먹어야 오래 삽니다. 여기가 리필하는곳. 감자 좋아하시면 썰린 감자 듬뿍 구워두세욤. 초벌구이된 목살 등장. A 코스로 2개 주문했음. 목살은 저거말고 3덩어리 더 줌. B코는 돼지말고 소가 나올것임. 브로콜리도 섭취해줌. 이건 뭐 기존이랑 같아서 좀 밋밋한데 나중에 생선이 맛남. 한입싸서~ 냠냠. 뜯어 먹기 좋은 등갈비도 등장. 한덩어리 더 나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