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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뽕따러 가세 천지사방이 초록이 되었습니다. 초록색들 사이를 비집어 보면 섭취 가능한것들을 쉽게 발견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앞전에 양앵두 보여드렸는데 사진에 노멀한 앵두도 있습니다.잘익은 오디(뽕나무 열매)는 손이 살짝 닿기만 해도 떨어집니다.수확할때 보면 바닥에 그물천 깔아놓고 나무를 작대기로 쳐주면 우르르 떨어집니다. 수확이 쉽고 빨리자라서 그런지 산딸기등에 비하면 가격은 저렴합니다.두개 따서 섭취해줍니다. 제손은 직접볼때보다 사진으로 볼때가 더 이쁘네요. ㅋㅋ 요거이 뽈똥이라고 불리는 보리수 열매입니다.뽈똥은 단맛 신맛과 더불어 떠떠부리한 맛이 나서 술이나 담그고 그닥 환영받지 못하다가 요샌 웰빙 바람을 타고서 다른 과실이랑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중입니다. 6월 수확품종이랑 9수월품종이 있나봅니다.요거이 익은.. 더보기
앵두 수확 구경하기 동네 밭에 심겨있던 앵두나무앵두가 엄청 열려서 관심있게 봤는데 오늘 수확을 하시네요. 나무가 커서 어떻게 따먹나 싶었는데 요렇게 가지를 절단해서 따고 계시네요. ㅎㅎ특기인 기웃 기웃 하기를 시도하니 한가지 주시네요.요렇게 앵두만 달린 가지하나를 주시길레회사 여직원한테 선물함. ㅋㅋㅋ 저기 뒤에 아직 건재한 두그루의 앵두나무가 있네요. 조심스럽게 뜯어다가 이렇게 담아서 판매를 하시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