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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비타500 선물... 그 뒷이야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얼마 안되지만 저렇게 돈 준다고 어디 허투루 쓰겠습니까. 기분내고 애들꺼나 반찬사겠죠. 따라해 보실려는 분들 계시던데. 측면을 단단히 안 붙이니까박스상단에 절개선 따라서 떨어지지 않고 옆이 터지더군요호치키스로 확 찍어버리세요. 첨에는 좋아했는데 인터넷 보더니 화를 내더군요 -.- 집도 작은데... 바닥에 지저분하게 떨어진 완구랑 바운스 좀 치우고 찍지 남들이 보면 욕한다고 ...아무생각 없이 찍는데 여자들은 그런게 신경이 쓰이나 보네요.2번은 그네 아니냐고 묻어 보시던데 그네 아니고 바운스입니다.흔들의자. 저기 애기 올리고 발로 까딱까딱 흔들어 주면 잘 잡니다. 여기까지 새벽에 잠시 뻘짓으로 웃음 전한 서민가장이였습니다....아내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다. 더보기
아내에서 비타500을 선물하다. 요몇일 미디어를 장악한 음료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비타500이러다가 허니버터처럼 품절날지 모르겠다.생각난 김에 사다가 소소한 이벤트를 꾸며봤다.비타500 상자의 올바른 사용 예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근데 묵직하고 상자도 컷다.어라...좀더 둘러보니 작은상자가 있다.그러면 그렇지. 처음 집었던 상자는 1억도 들어가게 생겼었다.일단 작은걸로 바꿔서 구입했다. 흠..옆에 파워는 비타500 얼추 반값이다. 허니버터 구입했을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뿌듯하다. ㅋㅋㅋ상단에 박스가 상하지 않게 측면을 뜯어냈다.넣을 돈에서 고민을 했다.오만원권 2장이랑 만원권을 하니 숫자가 마음에 안든다.그래서 한장이랑 만원권 9장으로 하기로 했다. 왜 갑자기 4만원 번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 요렇게 감싸줬다.끝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