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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파머스

낮 술 (시락국) 우후죽순..... 대처럼 살면 비도 반갑겠다. 이넘에 삶은 우후짜증이다. ㅎㅎㅎ. 하지만 짜증을 날려버려야지. ㅋㅋㅋ 시원한 음료로 목구녕을 달래본다.(남강변에 위치한 대밭. 내부에 산책로있음. 벤치도 있음.)망고요거트.. 망고는 좀 지겹지만. 그래도 혼자서 큼직한 팥빙수그릇 꿰차고 앉아서 청승떠는거 보다는 좀 나은듯하다.요즘 망고가격이 폭락중인걸로 알고있다.목구녕만 딱 시원하다. 그래서 간만에 찾은 시락국. 막걸리와 전이 날 유혹한다.엊저녁 한잔 하고 싶던 막걸리를 다시 보니...하늘에 해가 내마음속에는 이미 저문듯 하다. 그사이 텔레비도 들여놨다. 수제비도 없던 메뉴였다. 막걸리와 전 수제비 그리고 보험차원에서 오삼불고기도 주문했다.시원하게 한잔 마실 준비~ 한잔 딱 들이키니 오삼불고기가 나왔다. 가.. 더보기
she樂국 칠암동 천전초교 뒤에 위치한 밥집입니다. she樂국고갈비를 섭취하러 가봤다가 고갈비가 안되서 오삼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칠암동에서 요거 보이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미적감각이 돋보이는 벽. 미대나온 따님이 그려주셨다고 합니다.따님은 인근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중. 좌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오삼불고기가 8천원입니다.1인분에 팔천원이 아니고 한접시에 8천원입니다. 두명이서 오삼불고기 주문하고 공기밥 2개 주문하면 만원에 끝이 나는 구조입니다. 손님들 테이블이랑 별도의 칸막이 없이 뚫려있는 주방. 시락국밥은 셀프라던데 저는 떠 주셨습니다. 오삼불고기가 세팅된 상. 반찬도 이렇게 주시네요.야채 국내산 그외 거진다 국내산에 참기름은 중국산을 가져와서 국내에서 짠 참기름. 사실 그대로를 알려주셔서 맘놓고 섭취합니다.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