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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각그랜져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지만 차를 사면 득템한다.


A8 눈깔인데 좀 새초롬 합니다. 기능은 구형에 비해서 

좀 더 보강이 되었다고 하던데 밑에 사무실에 구형이 한대 있는데

구형 눈깔이 좀더 남성적으로 보입니다.

신형은 눈깔은 상하폭도 좀 줄어든것 같고 새초롬....

새차라서 역시나 조용하고 숫자적힌 부분은 터치패드식으로 눌러지네요.


시동걸면 차분하게 디스플레이가 올라오고 

Q7은 버튼중에서 조수석 콘솔박스 열림 버튼이 있었는데 

진짜 필요없는 버튼같던데 요넘은 없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능은 좋네요 

어라운드 뷰가 국산차종도 속속 지원을 하네요.

안전벨트는 끄네끼를 적당히 모터로 땡겨주네요.

수납공간이 넉넉합니다. 

룸미러에 하이패스가 안보여서 두리번하니

콘솔박스안에 카드를 삽입하네요.

비행기 스로틀 레버를 모태로 만든듯한 기어레버와

시동버튼 중앙콘솔박스를 열면 

빨간색 한줄의 조명이 심겨있습니다. 

제차가 아니니 대충 여기까지 보고 핵심은 

트렁크 열어보면 신차구입시 몇가지 선물을 줍니다.

"와~~" 하는 감탄사 좀 날려주고 

냅다 하나씩 득탬하세요.

우산도 튼튼한게 시중에서 7-8천원 줘야 살듯합니다.

보스톤백이랑 골프백도 있으니 사바 사바해서 

득템하세요. 누가 얻어가기 전에 미리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