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린고비 - 생선구이집 진주시 평거동 10호 광장인근에 위치한 생선구이집 자린고비를 방문합니다.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멀리 세우고 걸어서 방문합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사장님으로 보이는 젊은분은 긴장?탓인지 약간 부자연스럽게 느껴 졌지만, 침착하게 친절을 실천하고 계셨습니다.두명이서 정식2개랑 고갈비를 주문했습니다. 3번정도 드시면서 모자라면 고갈비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손님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바로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영유아 동반손님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선구이집인데 갈치구이가 별도 메뉴로 없는건 좀 아쉽습니다. 물이 마음에 듭니다. 어릴때 집에서 끓여먹던 오찻물을 맛보네요. 접시들이 잔뜩 나옵니다. 다른업종에서 사용하던 접시를 그대로 사용하나 봅니다.반찬종류가 제법 됩니다. 9군데 .. 더보기 진주에 22년된 숨은식당 뭐 특별히 맛집이라는 수식어보다 저렴하게 꾸준히 장사를 하는 가게다.저렇게해서 열무 비빔밥 5000원 1인분 시키기가 좀 미안 하지만 기분 좋게 차려 주신다.배달이 밀려서 좀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하신다.22년됐다. 20년전부터 맛봤던거 같다. 밥은 모자라면 더 달라면 추가요금 없이 더 주신다.관자제보살(관셈보살)이 반야 바라밀다 수행법으로 해탈을 했다면 여기 아주머니는 무라 바로무라 수행을 통해서 식자재보살로 득도하신듯. (ㅎㅎㅎ. 쓸때 없는소리 였나...ㅎㅎ)밥부터 한컷씩 담아보겠습니다.밥통에 밥은 그득있으니 맘편히 추가로 퍼드시면 됩니다.열무비빔밥의 특급소스 강된장 두세숟갈 넣어서 비벼주면 간도 딱 맞아 들어가고두부는 보너스템으로 얻게됨. 나물 4종세트열무넣기전에 먼저 투입했습니다.머윗대? 고구마.. 더보기 대게궁 방문기 진주시 내동면에 위치한 대게궁을 방문합니다. 대게만 파는게 아니라 대표갑각류는 다 판매합니다.랍스타 킹크랩 대게 홍게 그리고 해산물도 좀 있나 봅니다. 수족관 갯수로는 진주 최다인듯 합니다.사람들 입장에서는 여기가 궁이지만. ㅎㅎㅎ 대게입장에서는 요단강 유람선 티켓팅하고 줄서서 기다리는거죠. ㅋㅋ 시 외곽이라서 차량으로 오기만하면 주차는 편합니다.시내에서 10분이면 도착가능해서 거리감도 적습니다. 하지만 대리운전시 기사분들 배치가 어느정도 속도로 이루어질지 그부분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이런정도 조경은 보통 장사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마지막으로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심혈을 기울려 투자를 해야 완성이 되더군요.단품 메뉴도 몇가지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대게해장국이 되더군요... 더보기 밀양의 아침 새벽에 강변을 한바퀴 돌아 줍니다.파크골프장에서 부부끼리 공놀이를 즐기시네요.게이트볼을 보다 넓은 곳에서 하는것 처럼 보이던데 걷기 운동에 좋을 듯 합니다. 해바라기를 잘 가꿔 놨네요.밀양사람들이 주로 운동을 하는 코스라서 신경을 쓴듯 합니다. 요건 부끄러워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거 같네요. 악의가 가득차보이는 해바라기. 피면 예쁘겠죠. 해바라기 씨앗들이 촘촘하게 박혀있네요.노트3네오의 카메라 색표현에 한계가 보이네요.꽃양귀에는 벌들이 부지런지 새벽일을 하네요.더워지면 꿀따기가 힘든지. 새벽에 근무중. 꽃이나 사람이나 예쁘면 피곤한 듯. 늘씬하고 섹쉬해보이는 꽃이 있어서 들여다 봤더니벌이 3마리나 있네요. 좀 있으니까 한마리 더와서 4마리..꽃이나 사람이나 예쁘면 파리 벌들이 꼬이나 봅니다.제 취향은.. 더보기 정읍 너른마당 - 추어탕 경상도에서는 정읍이라는 고을이름보다 내장산 단풍으로 더 알려져 있다.정읍은 "읍 면 군" 이 아닌 "시" 다 촌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요새 출판계에 말많은 경숙이언니와.....회장전문배우 근형이 형을 배출한곳이다.그리고 영애씨가 마스크팩으로 히트를 치다가 X영돈이 피디가 뻘소리하는 바람에완전 박살났던 참토원이 있는 곳이다. 다 재껴두고 단풍이 유명하다. 흔한 배달음식점을 찾지 못해서 뙤약볕을 걸어서 도착한 추어탕 집이다.메뉴를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고 간판의 너른마당은 앞마당을 이야기 하는듯 하다. 가게 안에는 마당이 없었다. 주문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기본찬. 부추가 여름으로 접어 들어서 좀 어쎄졌다. 이정도면 사위줘봐야 좋은소리 못 들을 듯 하다.젓갈도 한가지 제공이 되었다. 뭔지 몰라서 나름 소심해서 .. 더보기 아내가 예뻐지길 바라는 남편의 간절한 이벤트.... 화장품과 샤머니즘에 기대서 아내가 예뻐지길 바라며... 제목이 좀 묘하네요.지금도 뭐 이쁘긴 하지만..암튼 떡본김에 이벤트 전문입니다. 필리핀에서 까페운영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 찾다가 매번 BB크림 사달라고 부탁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화장품을 유심히 봤습니다. 화이트닝 제품군이랑 기본적인 제품을 찾아보다. 10여년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후배가마침 화장품업을 하길레 테스트 할 샘플구매를 요청했는데..웬걸.이만큼 보내줬네요. 이렇게 해서 떡본김에 이벤트 모드 진입을 했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푸짐하게 들어가 있네요. 일단 뻘짓꺼리 이벤트부터 시작합니다. 친구집에 간 틈을 이용해서... 케익이랑 촛불도 있으면 좋겠지만. 괜히 뻘짓하다가 집태워 먹으면 그것도 말이 아니라...요것들로만 한.. 더보기 C-Mart 방문기 간만에 C-Mart를 방문했다. (처가 마트 ㅋㅋ 혹자는 처가 Plus라고 하죠.) 몇가지 더 있었는데 사진에서 빠졌네요. 물건값을 드려도 받는 않는 진정한 홈플러스입니다. 해마다 엄청나게 열리는 살구. 이번에 따다가 집에서 살구 막걸리도 만들어 마셨습니다. 나무 안으로 들어가서 익은 녀석은 살짝 건드려 주면 떨어집니다.과육이 물러서 바닥에 떨어진 녀석은 포기해야 됩니다. 좀 큰녀석입니다. 작은 복숭아 같네요. 복숭아도 자라고 있던데. 7월 중순이나 되면 맛보지 싶네요. 산채짝퉁 신체녀석도 몸집이 이렇게 커졌습니다.개가 살구먹는거 첨봤네요.씨도 발라내고 잘 먹더군요. 이런 개살구. 요만큼 카트에 담고서 다음 신선식품 코너로 이동. 블루베리 입니다. 작은통에 4-5천원해서 시중마트서는 맘편히 사먹기 어려웠.. 더보기 길에서 만난 예쁜녀석들....먹는거 아님. 달달한 치자꽃향이 온 길거리에 퍼진다. 치자향은 취할 정도로 강하면서 중독성도 있다. 꽃집 앞을 식물원으로 꾸며놨다. 모두가 다 좋아 하나보다. 맘에 안들면 시청에 민원넣고 zrb 할 만도 한데. 모니터 앞에서 찌든 눈을 잠시 호강시켜 줬다. 달근향의 정체는 요 치자. 개량종인지 꽃치자라고 푯말이 있다. 이쁘고 향기좋고. 향은 정말 대단하다. 첨보는 꽃이다. 알로에에 꽃이 핀걸로 보였다.잠수함의 잠망경을 쭈욱 올리고 있는거 같다. 알로에가 아니라 용삼이다. 알로에 아보레샌스를 닮긴 했다. 정열적인 색을 뽐내는 아마릴리스...요녀석은 꽃집 알바 첫날. 외국인이 "what is this flower's name?" 이라고 묻자.알바가 알듯 알듯한데...자신은..없고... 작은 목소리로.... 아마..흠..... 더보기 미리내 맛집 (생선찜 전문) 생선찜을 맛보러 몇번 방문한 식당이다.이집이 맛집인지 아닌지 논할 필요가 없다. 간판에 맛집이라고 못을 박아 버렸다.우스개 소리로 선불맛집이라고 부른다. 미리내라는 이쁜 말을 사용한 걸 보니사장님의 목표가 맛으로 은하정복이 아닌가 싶다.철이와 메텔도 방문해주길 바란다. 일단 양은 은하정복에 도전 할만 하다. 차림표를 본다. 선불정식은 안된다고 하신다. 그런데 꼭 먹고 싶으면 해주실 수 있다고 하신다. 모든생선찜 작은걸 주문했다. 어떤 크기를 먹을지 고민을 하고 있으면 그냥 '소'자를 주문하라고 하신다.그리곤 '중'자 크기로 주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말입니다.여기서 눈썰미 빠른분들은 궁금한 것이 생길것이다. 피타고라스도 메뉴를 봤다면 수학적인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렸을 것이다.가격 상승의 묘한.. 더보기 도나스 사면 수건 4천원에 팜 진주역도 던킨 공사중이던데 밀양역은 전에 델리만주 있던 자리에 던킨이 입점함. 12000원치 사면 큰 수건 4천원 팜 스모프 통에 든 건 1만원짜리 패키지. 저기에 2천원치를 더 사야지 수건을 살 권한을 부여해줌. 4천원에 구입해온 수건 110*70 사이즈인듯. 관심이 없어서 첨 보는 캐릭터였는데 갠가 싶었는데 하마임. 집에 꼬맹이가 좋아라 할것 같음. 근데 대량구매하면 4천원 안 할 듯 한 수건인데. 도나스 장사가 야무지게 팔아 먹는듯. 큰수건 필요하면 하나씩 장만해 두면 될듯.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