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부

화장품 세일즈 도전~ 한류에 힘입어 한국화장품의 인기가 높다. 그래서 화장품 판매를 도전한다.저녁에 일면식이 있는 세부에서 한가닥 하는 여사님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 놓고 도대체 화장품이 효과가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려고 가게 직원을 불렀다. 뭔지 몰라 어리둥절... 표정이 밝지는 않다. ㅎㅎ 그래도 테스트에 응해주겠다고 한다. 테스트 시작~ (주의, 특정제품 홍보로 보일지 모름.. 알아서 필터링 하세요) 저녁에 방문할 호텔은 몬테벨로 호텔 세부섬 시내에 위치한 호텔인데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많이 좋아졌단다. 옛날에 집근처라서 수영장이랑 밥먹으로 간간히 갔었는데아...투숙도 해봤는데 그때는 정말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다. 암튼 저기 호텔 관계자를 만나서 팔아보기로 했다. 테스트 진행중이다. 나름 진진하다. 비슷한 이야기를 한국.. 더보기
8월 세부 (Fast Track 사용기) 방문 쭐래 쭐래 세부로 출발을 한다.전날 제주에서 올라서와서 집에서 잠깐 일만보고 형광등도 못갈아 주고 갈려니 마음이 좀 그렇지만.형광등 갈다가 전등갓에 이마 찍은거 생각하면 일단 살고보자. 간간히 기차표를 올리는데 밀양에서 공항까지는 차로는 30분 ktx와 택시조합은 35분? 밀양에 신공항이 왜 필요한지 모르는 1인. 자 오늘의 핵심은 요거이 패스트 츄렉.세부이미그레이션에서 3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면서 씨불 씨불했다면 이용해 볼만하다. 유아 동반 임산부 시니어는 잘빼주니까 젊은 남녀에게 유용할 듯 하나. 유료라는 단점이 있다. 구매후 받은 메일을 출력해서 챙겨가자. 생일이 5월 3일 다믄 기프트 콘이라도 생일 되면 좀 날려주시면 감사히 ㅎㅎ. 살짝 운도 따른다. 헝그리 비지니스석이다. 만석이 아니라 혹시나 했.. 더보기
C-Mart 방문기 간만에 C-Mart를 방문했다. (처가 마트 ㅋㅋ 혹자는 처가 Plus라고 하죠.) 몇가지 더 있었는데 사진에서 빠졌네요. 물건값을 드려도 받는 않는 진정한 홈플러스입니다. 해마다 엄청나게 열리는 살구. 이번에 따다가 집에서 살구 막걸리도 만들어 마셨습니다. 나무 안으로 들어가서 익은 녀석은 살짝 건드려 주면 떨어집니다.과육이 물러서 바닥에 떨어진 녀석은 포기해야 됩니다. 좀 큰녀석입니다. 작은 복숭아 같네요. 복숭아도 자라고 있던데. 7월 중순이나 되면 맛보지 싶네요. 산채짝퉁 신체녀석도 몸집이 이렇게 커졌습니다.개가 살구먹는거 첨봤네요.씨도 발라내고 잘 먹더군요. 이런 개살구. 요만큼 카트에 담고서 다음 신선식품 코너로 이동. 블루베리 입니다. 작은통에 4-5천원해서 시중마트서는 맘편히 사먹기 어려웠.. 더보기
보홀 벨뷰리조트 점심과 동굴탐험 사진을 너무 대충 찍었나 보다.전체적인 느낌 전달이 안되고 있다.그래도 음식사진은 봐줄만하다.메뉴...어렵다. 그냥 시켜달라고 했다.필리핀에서는 요것만 있어도 늘 포만감 가득이다.뭔가 좀 빠진듯한 맛에 산미겔.... 한국맥주가 저것보다 맛이 없다니. 요즘은 물타지 않는다고 광고를 하던데. 전에는 도대체 얼마나물을 탄건지...존재감 약한 피자.은근히 맥주안주로 괜찮다. 보홀보다는 팔라완이 새우 먹기는 더 좋았던거 같다.세퍼 프로모할때 팔라완은 한번 공략을 해볼만한 섬이다.비행기 탄 시간만큼 배타고 들어갔던 도스팔마스가 생각난다. 요렇게 챙겨먹고 동네구경 나갔다.지하동굴이다.동굴에 물이 차있는게 좀 특이하다.데리고 간 아줌마가 한국에도 이런거 있냐고 물어보길레.이런굴은 제주도 굴에 비하면 구멍...스몰 홀 .. 더보기
GS25 25주년 럭키박스 구입후기 편의점 갔더니 과자상자같은게 눈에 보였다.주인한테 물어보니 럭키박스란다.없는 편이점도 있는거 같다. 2만 오천원이란다. 주인아줌마가 뭔지 몰라서 살짝 뜯어봤단다.선한인상이라서 믿고 사봤다. 주인아줌마가 뜯었던 흔적. 구매한다면 씰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보고 구입하자.기본 구성품외에 핵심은 팝머니인가 그게 25만원 든게 1등인가보다. 그럼 뭐가 들었는지 낱낱이 공개하겠다.이게 제일 비산 물건인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다 들어간듯하니구성품들중에서 필요한사람들끼리 모여서 산다면 손해는 아닐지 모르겠다. 필요없다면 사지말자.전부 먹지도 못하는거다. 인터넷 가격중에서 5천원대도 보였다.차량용 방향제 요건 인터넷 가격이 3500원정도원터치 물병 이건 인터넷에서 6천원메모지묶음이랑 쓰레기통으로 직행하지싶은 쿠폰 두개... 더보기
반말로 표기된 과자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제법 오래전 맛봤던 잊을 수 없는 과자사진을 찾았다. 상품명도 감자 하려다가 오기해서 강자가 된 듯하다.중국에서 만들어 한글 포장을 씌워서 팔았지 싶다.그때는 너무 웃겨서 하나 구입해서 주변에 나눠 먹었다.설탕 안들었다고 애고 어른이고 좋단다.성분에 설탕 넣었다고 써놨다. ㅋㅋㅋ 한국같으면 마트가 뒤집어지고 점장이 뛰어나오고 5000원 상품권으로달래서 보내야 될 상황일껀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물건도 아주 더디게 팔렸다.당분이 사탕으로 나온듯하다.어떤 번역기로 이렇게 성의없이 돌렸을까.다른맛도 있었다. ㅋㅋ 김치맛 ㅎㅎㅎ. 다 안먹고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을껄 그랬다.영원히 구하기 어려운 레어템이 되었지 싶다.대전 인민도로.... 중국이 아니고 북한일까.김치 맛 서도 어리다 푸석하.. 더보기
제주 아쿠아 플라넷 제주를 여러번 다녀왔는데 좋다는 소리는 들었는데가보지 못했던 아쿠아플라넷 성산으로 부지런히 달려와서 구경을 시작해봅니다.입장료가 막강합니다.여타 박물관들은 보통 5-8천원사이를 유지하는데 3만원 훌쩍.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카드를 동원하면 2만원대에도 가능할껍니다.천정에 큼직한 가오리전시물이 있고그아래 식당이 있습니다.넓은 창으로 제주를 반찬삼으니 음식맛이 더욱 좋을듯.네이버 포하동에서 우수회원으로 받은 경품으로 입장합니다. 3D 영화를 제외하곤 3가지 구경이 가능합니다.수족관 오션아레나 마린사이언스 마린사이언스는 방치된 느낌입니다.수족관 앞에서 가볍게 포즈하번. 전시장 마지막쯤에 거대한 수족관이 나옵니다.물고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물범을 비롯해서팽귄 물개 바다사자 등 평소에 보기 힘든 녀석들이 있습니다.팽.. 더보기
휴대폰 액정수리 (강화유리교체) 열에 다섯은 당해봤을 정말 안타까운 순간...강화유리 깨진 폰을 얻어서 교체를 시도합니다. 총수리비 2만원정도 소요됩니다.부품은 오픈마켓에 기종에 맞도록 주문을 하면 부품이랑 교체할때 사용할 허접한 공구? 와 UV 접착제가 옵니다. UV LED도 필요한데 지인이 가지고 있어서 그건 주문 안했습니다.모든 물품이 준비된걸 확인하면 작업들어갑니다.사진상단은 헤어드라이어입니다.드라이어로 뜨거운바람을 휴대폰에 불어넣어서 기존에 깨진유리를 액정에서 잘 분리되도록 바람을 쐬어줍니다.직접해보니 폰이 후끈 후끈하더군요.어느정도 뜨거운 바람을 쐬줬다 싶으면 끝이날카로운 도구로 귀퉁이에 비집고 넣어줍니다.살살 꼬시듯이 밀고 나가면 한덩어리 떨어집니다.일부분 유리는 가루가 나서 떨어지더군요이게 가장큰 일입니다. 이부분에서 성.. 더보기
봄의 제주 따뜻한 날씨에 제주가 기대됩니다. 설레이는 공항에서 비행기 구경 실컷하고 활짝핀 유채밭에서 기념 촬영 촬칵~ 제주는 유채에 곧 벚꽃이 절정을 이루겠죠. 두어달 뒤에 붐빌 해수욕장도 미리 둘러봤습니다.올해는 해파리가 극성을 안부려야 될껀데. 반팔티로 갈아입고 유채밭 올레체험 노란꽃을 보니 이보다 더 평화로운게 뭐가 있나 싶네요.멋진 점프로 봄날 제주도 나들이 마무리~ -티스토리로 이사해서 첫 포스팅해봅니다. 다음블로그에서 하나씩 이사오도록 하겠습니다. 코효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