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아 플라넷

제주를 여러번 다녀왔는데 좋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가보지 못했던 아쿠아플라넷 

성산으로 부지런히 달려와서 구경을 시작해봅니다.

입장료가 막강합니다.

여타 박물관들은 보통 5-8천원사이를 유지하는데 3만원 훌쩍.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카드를 동원하면 2만원대에도 가능할껍니다.

천정에 큼직한 가오리전시물이 있고

그아래 식당이 있습니다.

넓은 창으로 제주를 반찬삼으니 음식맛이 더욱 좋을듯.

네이버 포하동에서 우수회원으로 받은 경품으로 

입장합니다. 3D 영화를 제외하곤 3가지 구경이 가능합니다.

수족관 오션아레나 마린사이언스   

마린사이언스는 방치된 느낌입니다.

수족관 앞에서 가볍게 포즈하번. 

전시장 마지막쯤에 거대한 수족관이 나옵니다.

물고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물범을 비롯해서

팽귄 물개 바다사자 등  평소에 보기 힘든 녀석들이 있습니다.

팽귄이 손님들을 반겨주네요.

잽싸게 눈앞으로 달려오기를 반복합니다.

물속에서 물밖에 친구를 유유히 헤엄치면서 구경하네요.

어류들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라이언피쉬라고 사자피규어를 넣어놨네요.

해마친구 해룡

하늘 하늘거리며 헤엄쳐 다닙니다.

정어리떼사이를 죠스가 다닙니다.

터치풀도 있습니다.

터치하기엔 가오리가 무섭네요.

젤큰 수족관앞에서 촬칵~

오래전 여수보다 풍부한거 같습니다.

면도해주고싶은 바다친구 바다사자 

위에서 스르르 내려오는게 깜짝 놀랐습니다. 

후속으로 오션아레나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입장료만 저렴하다면 무조건 추천할 전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