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젠틀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7호점 오픈했습니다. 깔끔한 7호점을 세부SM시티에 입점완료.3층 극장앞에 위치해서 영화보러 온 손님이 많다.지금까지 오픈한 매장 중에서는 젤 큰 매장이고야간에만 공사해야 되는 탓에 공사기간도 엄청 길었다.그래서 8호점 공사는 두 달 쉬었다가 해야겠다. 필리핀이긴 하지만, 가깝고 한국 사람이 하도 많아서경상남도 세부군이라고 종종 부른다. 세부군에는 막탄읍과 세부읍이 있다.이번에 7호점은 읍내에서 제일 큰 쇼핑몰에 입점을 한 거다. ㅋㅋㅋ 한국에서 리조트 놀러 오시는 분들은 막탄읍에 6호점에 많이 오신다.한 번씩 가보면 한국 분들이 꼭 계신다. 분위기는 좋은데 맛이 쏘쏘라고 해서 이번에 맛도 신경을 많이 썼다. ㅋㅋㅋ 가림막을 뜯어내던 기념할 순간. 촬칵은 필수다. 언제 이걸 뜯어내나 싶었는데. 국방부 시계가 멈추지 않듯. 열.. 더보기 뚝딱 뚝딱 7호점. 막바지 공사중. 9월 오픈목표로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옥토버에 해야겠네요. -.- 공사중에 2층에 물벼락도 떨어지고 자잘한 사건 사고로.... 추석전에 했으면. SM 쇼핑오시는 분들께 선보일 수 있었는데..아쉽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뚝딱 뚝딱. 이건 뭐 보여드릴 필요도 없는거지만.. 제가 기록삼아 남겨둔건데.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ㅎㅎ 기존에 매장 철거 후 휑한 점포자리에 젠틀맨7호점 공사를 시작합니다.임대료는 40평에 월 250정도...관리비랑 하면 좀더 올라가겠네요. 점포자리를 구했으니 도면에 따라 필요한 자재를 구하러 갑니다.모를때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나오는 창고형 매장에서 비싸게 자재를 샀었는데. 지난번 부터는 외곽허름한 창고형 매장을 찾고 있습니다. 포시멘트를 부지런히 옮겨 쌓는 노동자. 지게차로 안하는건 지게.. 더보기 보홀 비팜 과 알로나비치 옛날에는 유명했었나 보다.지금은 간판떼기만 여기가 벌이 살았다는걸 알려줬다.지진나고 다 도망갔다는데 ... 벌농장인데 벌다 도망가면 어찌되는 건지. 요런 길로 쑤욱 들어가면 나온다. 가는길에 직원들이 많이 걸어나왔다. 벌도 없는데 직원들은 뭔일을 하는건지...아인슈타인이 그랬나... 벌이 사라지면 3년안에 인류도 멸망한다고.비팜은 벌만 치는게 아니라 아기자기한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여기 저기 둘러 봐도 진짜 벌이 없다.저런 그림이라도 없으면 그냥 산삐알에 지어놓은 집으로 인식될꺼같다.벌은 사라져도 장사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바다를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는건 좋다.점심때 피자보다는 햄조각이 더 올라간 피자.역시나 나는 요거 한뱅이만 있으면 된다. 해가 지고 있다.보홀에서 제일 유명한 알로나 비치로가서 .. 더보기 보홀섬 벨뷰리조트 바빠서 미뤘더니 작년사진을 이제 올리게 된다.당시 엄청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공짜라서 따라 나섰다.전날 세부북쪽 카모테스 구경 갔다가 늦게 왔는데 이날은 새벽6시에 부두로 갔다.날이 밝아오고 있다.부두 새로 짓는다고 하더니만 엄청 깨끗해졌다.완전 깔끔하고 냄새도 안난다. 이렇게 계속 유지되길 바란다. 오션젯88타고 보홀로 슝~ 간다. 제법 타고 가야되서 걱정도 앞선다. 같이 나들이 나선 동생에 동생.배 타면 영화 한프로 틀어준다. 운이 나쁘면 배가 고장나서 몇시간이고 바다에 떠있기도 한다.종종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배 상태가 안좋아서 저속운항할때 타본적 있었던거 같다. 무조건 자는게 이득이다. ㅎㅎㅎ블로그질하면서 어른 인물사진은 거의 없는데이냥반은 한컷 올려준다. 우리 젠틀맨 까페의 모든 메뉴를 총괄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