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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이 형이 목놓아 부르던 그곳 오륙도 둘째가 아파서 부산성모병원을 다니다 보니 잠깐의 면회시간이 끝나고 운전하기전에 잠시 쉴겸 방문해 봤습니다. 부산에는 "대"씨리즈 관광지가 좀 있네요. 이기대 신선대 몰운대 ....오륙도에 오기전에 신선대와 이기대도 있습니다.상기 캐릭터는 오륙이 입니다. 삼육구와 함께 귀에 익은 숫자죠.오륙도에 사는 게에 좀더 강한 집게발을 장착하고 오륙도의 수호신으로 만들었답니다.전망대에서 쳐다본 오륙도 예전에 유람선에서 들었는데 조수의 차이로 섬이 다섯개가 됐다여섯개가 됐다 그런다는데 여기서 봐서는 걍 두개입니다.그냥 "이도" 입니다. 앞섬에는 등대가 멋지게 있네요.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주 잘 보입니다.그걸로 보면 저기 등대에 있는 사람의 표정까지 보입니다.망원경은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주차장에서 바라본 .. 더보기
쌍용에서 이랫다면... 필자는 2005년식 뉴체어맨 그것도 CNG차량을 1년가까이 3만키로정도 운행해 보았다.쌍용에서 20여년 우려 먹어서 사골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단종을 결정했다.차종이 몇없는 쌍용에서 어차피 그동안 우려 먹었는데티볼리와 함께 뉴체어맨에 사치스런 옵션을 제거하고 CNG 140리터급 통을 올리고2000만원대 후반에 출시 했더라면 반응이 어땟을까? 궁금증이 든다.120리터통으로 24에서 26 입방미터정도가 충전이 된다.원유가격 인하의 혜택이 CNG에도 반영이 되고 있다.3월에는 10%가 떨어지는 놀라움을 겪었다.완충전 22000원에 직접 타본 결과는 고속도로 330킬로(정속운행)정도 시내 220-250 정도를 탔다.1만원에 150킬로를 달리니 말장난 조금보태서(현기가 잘하는) 홍보한다면 시장반응에서 반응을 하지 .. 더보기
반말로 표기된 과자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제법 오래전 맛봤던 잊을 수 없는 과자사진을 찾았다. 상품명도 감자 하려다가 오기해서 강자가 된 듯하다.중국에서 만들어 한글 포장을 씌워서 팔았지 싶다.그때는 너무 웃겨서 하나 구입해서 주변에 나눠 먹었다.설탕 안들었다고 애고 어른이고 좋단다.성분에 설탕 넣었다고 써놨다. ㅋㅋㅋ 한국같으면 마트가 뒤집어지고 점장이 뛰어나오고 5000원 상품권으로달래서 보내야 될 상황일껀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물건도 아주 더디게 팔렸다.당분이 사탕으로 나온듯하다.어떤 번역기로 이렇게 성의없이 돌렸을까.다른맛도 있었다. ㅋㅋ 김치맛 ㅎㅎㅎ. 다 안먹고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을껄 그랬다.영원히 구하기 어려운 레어템이 되었지 싶다.대전 인민도로.... 중국이 아니고 북한일까.김치 맛 서도 어리다 푸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