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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쓰레받기 화단에 놓여있는 쓰레받기를 발견했습니다.살짝 들어봤는데 그 무게 깃털보다 조금 무거운 수준미화원분이 오랜 연구끝에 장시간 업무에도 피로감 적고쓰레기를 정확히 받아낼 금속 쓰레받기를 만든신거 같습니다.18리터 깡통으로 예전부터 만든걸 종종 봤는데손잡이가 각목으로 무거워 보였는데알루미늄 폐목발을 활용한 이녀석의 무게는 깃털입니다.그리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두가닥의 알미늄이 하나로 합쳐져서 견고함은 군수물자 수준입니다.목욕탕 열쇠줄같은 꽈베기줄의 용도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쓰레받기랑 미화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지만 차를 사면 득템한다. A8 눈깔인데 좀 새초롬 합니다. 기능은 구형에 비해서 좀 더 보강이 되었다고 하던데 밑에 사무실에 구형이 한대 있는데구형 눈깔이 좀더 남성적으로 보입니다.신형은 눈깔은 상하폭도 좀 줄어든것 같고 새초롬....새차라서 역시나 조용하고 숫자적힌 부분은 터치패드식으로 눌러지네요. 시동걸면 차분하게 디스플레이가 올라오고 Q7은 버튼중에서 조수석 콘솔박스 열림 버튼이 있었는데 진짜 필요없는 버튼같던데 요넘은 없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능은 좋네요 어라운드 뷰가 국산차종도 속속 지원을 하네요.안전벨트는 끄네끼를 적당히 모터로 땡겨주네요.수납공간이 넉넉합니다. 룸미러에 하이패스가 안보여서 두리번하니콘솔박스안에 카드를 삽입하네요.비행기 스로틀 레버를 모태로 만든듯한 기어레버와시동버튼 중앙콘솔박스를 열면 빨간색 한줄.. 더보기
귤에 신맛이 싫다면 구워드세요 일전에 고기집에서 구워 먹도록 귤을 제공하더군요.제주도에서 귤을 구워 먹는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었고세부있을때 바나나 구워먹고 튀겨먹고 삶아먹는걸 봤었죠.귤 구이 시작했습니다.제주도에도 이제는 귤 거의 다 따내고 하귤들이 달려 있던데 하귤을 구워먹으면 어떤지 궁금하네요.탄 껍질을 벗겨내니속은 탈일이 없습니다. 뜨끈 뜨근 시식해 봤습니다.신맛은 확 줄고 따뜻하면서 달달합니다. 귤이 남아도는 철에 심심풀이로 해봐도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