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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일의 맛있는 대한민국

호두나무 다찌 [진주시 신안동] 얼마전 예인다찌 방문후. 추천을 받은 호두나무 다찌. 이집 외에 금강산도 강력추천을 일단 받았다. 예전에는 추천을 많이 하던. 계동에 38선 인근 다찌는 요즘 추천하는이가 확 줄었다.통영에서 많은 다찌를 버려두고 진주로 와서 맛봤다. 입장과 동시에 나온 콩나물과 찍어먹기용 양념. 먼저 두부김치가 나왔다. 김치를 자주 보게 된다. 1인에 19000원 3인이 방문하였다. 주류는 4천원. 술은 소주3병 맥주2병. 체류시간은 1시간 안된거 같다.다음으로 수육과 당귀잎사귀 그리고 생김치. 요건 꼬맹이가 먹어서 살코기 몇점 더 받았다.내입장에선 이게 최고의 안주였던거 같다. 해물파전. 가오리짐과 김치찜? 김치아래에 돼지등뼈 2조각이 들어 있다. 푹 삶긴게 아니라서 가위로 뜯는데 살짝 어려움. 살은 탱탱했다. 생선구.. 더보기
우짜 시식기.....이걸 우짜지... 통영 서호시장에서 늦은 점심을 했다.검색하다가 햄버거도 있었는데..왠지 인터넷 작업한 냄새가 나길레시장통에 우짜를 검색해서 왔다. 더보기
충격...쥐포맛의 비밀... 주말 통영으로 출동을 했다. 먼저 서호시장을 방문해서 '우짜'라는걸 맛 봤다.건어물전에서 '아귀포'도 봤다. 나중에 맛보게 된다.이건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우짜..ㅋㅋㅋ. 연인끼리 갔다가..따로 올라 올 빌미를 제공할지 모른다. 달아공원에서의 일몰은 아주 멋있다. 해가 졌으니 이제 거북선이 있는 강구안으로 이동한다. 거북선은 낮에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여러번 봐서 껍데기만 봐도 통영에 온거 같다. 이곳엔 쥐포 노점들이 주차장 앞쪽으로 많이 있다.장족..페루.. 요즘 노점도 글로벌하다.베트남산 쥐포는 요즘 물량이 딸린다고 하신다. 요것은 아귀포다. 아구포라고 원산지 표기에는 적혀있다.맛은? 쥐포랑 같다. ㅋㅋㅋ. 아구 비싸지 않냐니까... 큰건 찜이고 작은건 최근들어서 이렇게 포로 만든다고 하신다. 예전에.. 더보기
옥이네 국수는 3000원 망경동 국수 스트리트에 위치한 옥이네를 방문한다. 주로 7080을 가는데 7080은 좀 일찍 마감을 한다. 옆에 엄마손이라고 있는데. 입에 안 맞아서 패스하고 첨 가는 옥이네를 방문한다. 첨가본 동네에서 물만한걸 찾고 싶다면요구르트 아줌마에게 물어보라. 훤이 꿰고있다. 정보를 캐고 윌 하나정도는 구입하자. 야구르트 아줌마가 들깨칼국수가 맛있다고 했다.그러나 우리는 해물칼국수와 그냥 국수를 시켰다. ㅋㅋㅋ. 양파값이 비싸다면데. 반개를 뚝 썰어 주셨다. 단무지도 김치에 볶은건지 맛이 괜찮음. 생김치도 생생. 그러면 메인 메뉴로 ...요거이 해물칼국수. 담치만 듬뿍 올라 오는걸 봐 왔는데바지락이랑 오징어가보임. 맛은 제사때 탕국맛임. 호불호가 나뉠듯. 다시 말씀 드리지만.. 탕국맛임. 싫어하면 국수로 주문... 더보기
도심에서 캠핑...헉.. 생선구이까지.. 한동안 뜸했던 유곡동 캠퍼를 방문했습니다.옆에 가게를 달아냈다고 해서 재미난게 있나 싶어서 기웃 기웃.옆에는 큼직한 주방을 만들었네요 테이블도 하나 더 있고점심밥을 판매하나 봅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원래 먹던 옆칸에 착석. 테이블 갯수도 늘려서 헛탕치는 일은 줄어 들듯.기본 야채랑 소스는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 샐러드도 먹고나면 다시 리필. 풀쪼가리를 많이 먹어야 오래 삽니다. 여기가 리필하는곳. 감자 좋아하시면 썰린 감자 듬뿍 구워두세욤. 초벌구이된 목살 등장. A 코스로 2개 주문했음. 목살은 저거말고 3덩어리 더 줌. B코는 돼지말고 소가 나올것임. 브로콜리도 섭취해줌. 이건 뭐 기존이랑 같아서 좀 밋밋한데 나중에 생선이 맛남. 한입싸서~ 냠냠. 뜯어 먹기 좋은 등갈비도 등장. 한덩어리 더 나옴... 더보기
무료된장찌개에 무한리필...하대동 박가네. 상호가 쉽다. 박가네...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별 기대없이 갈만한 곳이 없어서 기웃거려 봤다. 야박하지 않고 인심이 후하다. 3가지 메뉴가 있다. 요즘 보기드물게 500원으로 끝이난다.9천원 받기에는 손님주머니 고려... 8천원 받기에는 물가인상 고려...절충을 한듯 한다. 주인장의 고뇌를 느껴본다. 아무리 둘러봐도 메뉴는 저게 다다. 이건 뭐지...무한리필이 가능한 된장찌게라..하나 시켜봐야지 맘먹고 다시 또 메뉴판을 둘러봐도 없다.아..... 무료제공이란다. 무료로 주는걸 계속 또 준단다.8500원.....500원 더해서 9천원 주고 싶어진다. 묵은지가 나온다. 기본찬은 뭐 없다. 남자에게 좋다는 부추 야채 마늘정도. 2인분 주문이 가능했다. 소금구이 2인분이다. 복분자를 먹였다고 입구에 써놨던데... 더보기
직접만든 회전 책장. 빙글 빙글 원목책장을 만들었습니다.재료값 4만원 정도. 대량으로 구입하면 더 낮아질듯.시중에 기성제품은 9-20만원 정도 수준인듯. 발통을 달아서 이동이 쉽도록 했는데하판의 두께가 다른 판이랑 동일하고 회전 때문에 중심에 무게가 집중되서 하판에 휨이 생기는걸 발견.다음에 만들면 하판은 두장 또는 두꺼운걸로 하면 내구성이 훨씬 좋아질듯.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지는 밑선들. 몇가지 보조마감재를 활용하면 좀 더 있어보일듯. 제작시 장점 : 마음이 뿌듯함제작시 단점 : 헛점이 몇가지 보이고, 그냥 살껄...하는 후회가 몇차례 듬. 빙글 빙글 돌아가는 동영상 첨부함. ㅋㅋㅋ 기회가 되면 원목개집도 한번 올려보겠음. (주의.... 판매 안하니 "얼마예요?" 질문 금지. ㅋㅋㅋ) 더보기
밀양사람들 다 아는 시장통 보리밥. 첫 사진은 "장국"이란다. 우리동네에서는 새알미역국으로 불렸던거 같은데.. 장국라.... "해"자가 빠진걸로 봐서는 술마시고 뒷 날 찾는 메뉴는 아닌가 보다. 그럼 시장통 보리밥집 탐방 고고고. 여기가 주방이다.밀양전통시내장에 위치해 있으며, 나는 몇번 이야기듣고 첨 가봤다. 근처에 돼지국밥도 유명한 집이 있다.옆에도 비슷하게 영업하는 집이 있는데. 첫집이 더 인기가 많나보다. 뷔페라고 해야될려나. 업주의 귀차니즘으로 완성한 시스템이라고 해야될려나.과금은 밥으로 하기에 반찬은 미리 다 내놓는다. 단.....반찬 포장은 절대 불가. 먹고가는건 다 먹어도 되지만 포장불가.보리밥에 곁들이는 반찬답게... 저푸른 초원위에.... 고기반찬 X 보리밥을 주문하면 숭늉과 밥이 나온다. 와우...보리밥 슝늉이 맛나서 .. 더보기
떡 만들기 첫 사진은 집에 가져와서 찐 사진입니다. 모양은 좀 이상하지만 맛은 파는거랑 똑 같더군요. 그럼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이야기 출발~ 토요일 2시에 참석한다고 예약을 했는데. 출장왔다가 비도 살짝오고 ,,,,, 30분정도 늦게 도착을 했네요. 혼자서 하려니까 맘이 좀 상했나 보네요.무료행사에 2층에는 아줌마들 강의가 있어서 요렇게 혼자서 해보고 있었네요. 만들어진건 지도해 주시는분이 설명해 주신다고 만들 주신거였네요.혼자서 하는데 뭔가 잘 안되나 봅니다.끝부분 마감하는게 잘 안되는 듯.. 그냥 뭉개 버리네요. 다른 친구들도 뭐 비슷 비슷 하더군요. 토토아.일일마 (토요일 일요일엔 마누라와 함께)주주사 (주중 주중엔 사장과 함께) ...... 아빠의 시간은 어디서 찾나. ㅋㅋ ㅎㅎㅎ. 몸은 살짝 힘들겠지만... 더보기
육거리 점보치킨 방문기 [진주시] 우리동네다. 요즘 망경동에는 여느때 보다 치킨열기가 뜨겁다.짧은 구간에 6개의 치킨집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얼큰이.상문이.옛날,촌닭,치킨홈,맥시칸.... 오늘은 생긴지 두어달 되어가는데 첨 방문하는 점보치킨이다.지인이 한번 가보라고 했는데 인제사 가본다. 1차로 들렀던 평거동 마늘보쌈집에서 배는 부른데 영업종료시간에 맞물려 알콜이 조금 부족했다. (따로 포스팅 할지 모르겠는데. 마늘보쌈집 맛이 더 좋아졌다.이런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전국 최고의 보쌈집이 될 것 같다.다만, 피로해 보이는 주인장의 모습에 조금 걱정도 된다.)엄청 오래된 건물을 새로짓다시피 인테리어를 했다.2층은 치킨집으로는 특이하게 좌식테이블이 댓개 마련되어 있다.4조각 + 똥집에 반반으로 시켜봤다. 기본으로 나오는 풀. 전복이 먹고 싶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