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초반에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조리원 입소 10일정도에 장염으로
주사바늘 서너개 꼽고 인큐베이터에서 숙박을 하고
10일정도 숙박했는데 할인전 숙박비가 500만원이 훌쩍 넘고
보험 안들면 애 아픈것보다 돈걱정을 먼저.....에휴.
다행이 인큐베이터 졸업하고 장건강도 찾고
시즌2를 위해서 연습생 시절을 잘 보내고 있네요.
흔한 컨셉의 사진.
뽀샵을 얼마나 갈겨 댔는지 뒤에 학 두마리는 검정색 머리털만
조금 보이고 투명학이 되어버렸네요.
아직 습득전인 구르기 기능
도움받아서 데구르르....
ㅋㅋ 발보다 손.
제손이 좀 이쁘지 않나요.
남들은 고생 안한 손이다... 여자 손이다... 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완전 개고생한 손이죠.
여기가지 50일째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있는 신인배우 소식이였습니다.
한 150일정도 더 키우면 1호기 2호기 같이 시즌2 만들어보려고합니다. ㅋㅋㅋ
말이 뭐 시즌1이고 2지 그냥 키우면서 사진찍은거 정리하는 수준입니다.
시즌1때 이야기들......
가져다 붙이는것도 한참이긴하네요.
키우면서 소소하게 이야기꺼리를 만들어서 남겨놨더니
제법되네요. 번외편들도 있긴한데. ㅋㅋㅋ
진짜 일없고 심심할때 한번 보세요. 큰 알맹이는 없고
꼬맹이가 기어다니가 뛰어다닐때까지 이야기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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