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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낮 술 (시락국) 우후죽순..... 대처럼 살면 비도 반갑겠다. 이넘에 삶은 우후짜증이다. ㅎㅎㅎ. 하지만 짜증을 날려버려야지. ㅋㅋㅋ 시원한 음료로 목구녕을 달래본다.(남강변에 위치한 대밭. 내부에 산책로있음. 벤치도 있음.)망고요거트.. 망고는 좀 지겹지만. 그래도 혼자서 큼직한 팥빙수그릇 꿰차고 앉아서 청승떠는거 보다는 좀 나은듯하다.요즘 망고가격이 폭락중인걸로 알고있다.목구녕만 딱 시원하다. 그래서 간만에 찾은 시락국. 막걸리와 전이 날 유혹한다.엊저녁 한잔 하고 싶던 막걸리를 다시 보니...하늘에 해가 내마음속에는 이미 저문듯 하다. 그사이 텔레비도 들여놨다. 수제비도 없던 메뉴였다. 막걸리와 전 수제비 그리고 보험차원에서 오삼불고기도 주문했다.시원하게 한잔 마실 준비~ 한잔 딱 들이키니 오삼불고기가 나왔다. 가.. 더보기
까페 파머스 진주점 방문 각그랜져가 출동했습니다. (점주와 지인관계임을 미리 밝힘)칠암동 강변에 위치한 까페 파머스를 방문합니다. 매장 맞은편의 대밭입니다.한잔 테이크아웃 해설랑 대밭 안쪽 산책로를 살살 걷다보면지나간 첫사랑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천정도 높고 뻥 둟린듯 시원합니다.커피관련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요게 맘에 드는 부분인데10-15명정도의 소그룹이 모임을 하기에 적당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분수가 있어 습도 조절도 되네요.요거이 분수사진. 몰래 금붕어 몇마리 풀어놓고 싶네요. 구피 녀석들은풀어 놓으면 죽지도 않고 잘 크긴 할껀데. 분수 뒤로 제빵실이 보입니다. 제빵실이 큼직합니다.일반까페에서는 커피에 곁들일 빵이나 조각케익을 찾는데여긴 빵에 어울릴 음료를 골라도 되겠네요.뒤쪽에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