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함지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서 조용히 밥먹기 좋은 셀프정식. -큰손 함지박- 얼마 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 걸 봤다.내부는 어떤지 몰랐고 바로 옆에 식당은 가본적 있다. 가정식 셀프정식. 겸손한 표현이다. 한식뷔페라고 하기엔 반찬 가지 수가 좀 적다. 요것이 매일 로테이션되는 메뉴다.벽에 고정된 게 아닌 걸 보니 추가 메뉴나 요일을 다르게도 하나보다.일단 난 주물럭 당첨. 반찬이 요렇게 놓여 있다. 비빔밥이랑 국을 제외하면 이게 다다. 그래도 반찬이 10가지는 넘는다.원하는 반찬을 많이 퍼가도 되고 공깃밥 추요금도 없으니 경제적이다. 특이한 것이 혼자서 드시는 분이 많다. 비빔밥까지 가능하다. 맛도 괜찮았다. 왜 여긴 유독 혼자서 점심을 해결하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해진다.내가 간 날만 그랬는지 몰라도 한 6테이블 넘게 혼자서 드시고 계셨다.남녀 비율은 비슷했다. 남들한테 알려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