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성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성관 - 진주에서 전설이될 집(양으로) 늦은 점심시간 금성관을 드디어 방문한다.천전시장 순대와 더불어 같은동네에서 인상깊은 집이다.천전초등시절에 운동회를 하고나면 엄마가 짜장면을 사주시던 곳이다. 그때는 홀외에 주방으로 가는 길에방도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순대와 더불어 30여년의 역사 깊은 중국집이다. 이집의 필살기는 양이다. 맛을 찾고자 한다면 다른집으로 안내해 드리리다. 세트메뉴도 있다. 오늘은 안시켜먹었지만. 안봐도 훤하다.세트메뉴라고 탕수육 찔끔주고 구색맞추는게 아니다. 엄청 준다. 양에 속상한적이 있다면 이곳으로 오라~ (구린 갤럭시 폰카를 하루바삐 바꾸고싶지만...노예약정으로....렌즈는 백내장이 걸려서 갈수록 뿌옇게 찍힌다.)요즘 보기도 힘든 도끼다시 바닥에 디자인감각 완전 무시한 테이블이 정겹다. 짜장면 과 볶음밥을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