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심야영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황금알포차 도두에 위치한 황금 알포차.. 24시간 영업이였는데 영업시간은 단축이 되었나보다. 여긴 맛집? 이라고 하긴 .... 늘 그렇지만 제주도 B급 정보만 전하는거 같다. 그냥 바닷가에서 늦게까지 장사하는 집 정도. 장점이라면 야외에 테이블이 댓개 설치되어 있다. 주문을 하면 찻길 건너서 가져다 준다. ㅋㅋㅋ. 좀 웃긴 상황이지만 이집의 영업특징이 되버렸다. 좀더 제주맛을 보고 있다면 200미터 정도 떨어진 순옥이네를 방문하면 된다. 테이블에 앉으면 바다가 보인다. 물이 슬슬 들어오고있고 고기잡이 배들이 불을 밝히고, 낚시꾼들의 초록색 캐미도 보인다. 용두암쪽 가게들보단 시간과 가격에 대한 압박은 덜하다. 그래도 비싸다. ㅋㅋㅋ 지금 같은 날씨면, 썸타는 연인과 방문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쌀쌀해지는 바닷가 바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