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락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낮 술 (시락국) 우후죽순..... 대처럼 살면 비도 반갑겠다. 이넘에 삶은 우후짜증이다. ㅎㅎㅎ. 하지만 짜증을 날려버려야지. ㅋㅋㅋ 시원한 음료로 목구녕을 달래본다.(남강변에 위치한 대밭. 내부에 산책로있음. 벤치도 있음.)망고요거트.. 망고는 좀 지겹지만. 그래도 혼자서 큼직한 팥빙수그릇 꿰차고 앉아서 청승떠는거 보다는 좀 나은듯하다.요즘 망고가격이 폭락중인걸로 알고있다.목구녕만 딱 시원하다. 그래서 간만에 찾은 시락국. 막걸리와 전이 날 유혹한다.엊저녁 한잔 하고 싶던 막걸리를 다시 보니...하늘에 해가 내마음속에는 이미 저문듯 하다. 그사이 텔레비도 들여놨다. 수제비도 없던 메뉴였다. 막걸리와 전 수제비 그리고 보험차원에서 오삼불고기도 주문했다.시원하게 한잔 마실 준비~ 한잔 딱 들이키니 오삼불고기가 나왔다.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