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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벨뷰리조트

보홀 비팜 과 알로나비치 옛날에는 유명했었나 보다.지금은 간판떼기만 여기가 벌이 살았다는걸 알려줬다.지진나고 다 도망갔다는데 ... 벌농장인데 벌다 도망가면 어찌되는 건지. 요런 길로 쑤욱 들어가면 나온다. 가는길에 직원들이 많이 걸어나왔다. 벌도 없는데 직원들은 뭔일을 하는건지...아인슈타인이 그랬나... 벌이 사라지면 3년안에 인류도 멸망한다고.비팜은 벌만 치는게 아니라 아기자기한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여기 저기 둘러 봐도 진짜 벌이 없다.저런 그림이라도 없으면 그냥 산삐알에 지어놓은 집으로 인식될꺼같다.벌은 사라져도 장사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바다를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는건 좋다.점심때 피자보다는 햄조각이 더 올라간 피자.역시나 나는 요거 한뱅이만 있으면 된다. 해가 지고 있다.보홀에서 제일 유명한 알로나 비치로가서 .. 더보기
보홀섬 벨뷰리조트 바빠서 미뤘더니 작년사진을 이제 올리게 된다.당시 엄청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공짜라서 따라 나섰다.전날 세부북쪽 카모테스 구경 갔다가 늦게 왔는데 이날은 새벽6시에 부두로 갔다.날이 밝아오고 있다.부두 새로 짓는다고 하더니만 엄청 깨끗해졌다.완전 깔끔하고 냄새도 안난다. 이렇게 계속 유지되길 바란다. 오션젯88타고 보홀로 슝~ 간다. 제법 타고 가야되서 걱정도 앞선다. 같이 나들이 나선 동생에 동생.배 타면 영화 한프로 틀어준다. 운이 나쁘면 배가 고장나서 몇시간이고 바다에 떠있기도 한다.종종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배 상태가 안좋아서 저속운항할때 타본적 있었던거 같다. 무조건 자는게 이득이다. ㅎㅎㅎ블로그질하면서 어른 인물사진은 거의 없는데이냥반은 한컷 올려준다. 우리 젠틀맨 까페의 모든 메뉴를 총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