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단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메뉴 "돼단회" 연휴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쉬는 날에는 아내를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나들이를 못 갔다면 배달음식으로 살살 달래보자. 밀양에는 민물회가 유명하지만 나는 바다회가 좋다.충무횟집이라고 2만 원에 푸짐하게 썰어주는 가게가 있다.회양이 푸짐하다. 양식이네 자연산이네 따지는 건 밀양에서는 사치다. 밀양에서 회는 민물회와 바다회 ㅋㅋㅋ. 민물 횟집에서는 고기의 육질이나 맛을 강조하지 않는다. 오로지 초장맛 ..."30년 초장 맛"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한다. ㅋㅋㅋ. 자연산 양식.... 누울 자리 봐가서 다리를 뻗자. 회만 딸랑 주문하면 너무 부실해 보인다. 이왕 사는 거 푸짐해 보이게 보쌈을 추가로 주문했다.잡은 물고기에게는 밥을 안 준다고 하지만, 줘 보니 살림망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논다. 오늘은 모두 모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