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초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메기집 방문3탄 - 주약동 대사관 한 쌈 돌린 사진을 먼저 배치했다. 간판만 덩그러니 첫 사진으로 올리니 시작이 삭막했다.외식의 불모지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곳이 있었으니 꼬치전문점 대사관이었다. 포스팅한적이 있는 가게인데 꼬치집에 온 가족이 나와서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매우 특이한 곳이다. 그만큼 주약동엔 아직 갈 곳이 없다. ㅋㅋㅋ 투다리,간이역의 한참 후발 주자로 다수의 점포가 폐점이나 간판을 바꿔달았는데 주약점은 매번 손님이 많았다. 사장님의 노하우가 대단하신듯, 아울러 주약동은 여전히 외식의 불모지다...그나마 의령소바마저 옮겨갔으니... 일반 꼬치집보다 밝은 실내가 인상적이다.전방 벽 뒤에는 찡겨 앉으면 30명이 들어가는 단체룸이 있다.새벽 2시에 마치는 1시경에 방문해서 정리를 준비하고 계셨다. 없는 게 없는 안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