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비법

반려동물 장례와 소장하기 좋은 작품들 - 한별리멤버파크_진주 책상 위에 올려 두고 천국으로 간 아이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작품입니다. 장례 진행후 분골을 스톤으로 제작해서 작품과 함께 보관이 가능합니다. 스톤으로 제작하면 변형이 없어서 영구 보관이 가능하고 심미적으로 좋습니다. 모두 수가공이라서 작품의 퀄리티가 아주 높습니다. 평소에도 간직하고 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반려동물을 이제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장례와 장례 후 스톤제작까지 진행하는데 그에 맞는 소품을 몇 가지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면 꾸준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제품은 #한별리멤버파크 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장례문의도 1899-2610 입니다. 더보기
현존 최고의 짬뽕라면 끓이기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요즘 붕~~ 뜨고 있는 짬뽕라면 3인방을 편의점에서 모셔왔다.왜 모두 1500원을 받는지 알 수 없다. 사진 외 짬뽕라면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내용물 개봉진과불은 액상스프맛은 분말이다. 면발의 굵기는 맛 진 불 순이다. 불은 너구리 정도 굵기가 아닐까 싶다. 진은 끓여보면 라면의 꼬불꼬불한 모양이 남아있다. 분말보다는 액상 맛이 호평이다.진과 맛은 건데기 중량이 표기되어 있다. 진은 7그램 맛은 4그램 불은 중량 표기가 없었다. 건데기는 불이 점수가 높은 듯.막판에 불냄새 나는 기름불은 맛과 진에 비해서 개봉이 불편하다.자 그렇다면 현존하는 짬뽕라면의 최고의 조합은 이렇다.면은 맛짬뽕, 스프는 진짬뽕, 건데기는 불짬뽕. 불 맛 기름스프는 불짬뽕 것으로 사용하.. 더보기
가마솥 우거지탕 문 닫는 이마트 에버리데이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국산 등뼈를 솥에 넣고 급속 핏물 빼기 들어갑니다. 뒷집 김사장님이 시장에서 사오신 등뼈도 보태서 한솥이 되었네요.핏물 빼기를 찬물로 안 하고 물을 데워서 급속으로 진행합니다.완전 어릴 때 갈비라고 불리던 솔잎을 불쏘시개로 핏물 빼기 작업용 솥에 불을 피웁니다. 휘휘 저어주면서 해동시키면서 핏물을 빠르게 제거해 봅니다. 핏물이 다소 제거된 등뼈를 가마솥에 옮기고 푹 고울 준비를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고 보다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찬물에 핏물을 천천히 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빼면 고기가 겁에 질려 창백해 지더군요. 황토방과 연결된 아궁이에 불이 활활~ 방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어라 2호기가 지겨워서 오징어 뜯고 있네요.뜨끈.. 더보기
통풍 발병기 뭐 이딴 글을 다 쓰나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아파본 입장에서 혹시나 비슷하게 아픈 분들이 있나 싶어 글을 남겨본다.특히 요즘 30-40대도 많이 걸린다고 뉴스에 자주 나온다. 신발을 새로 구입하고 나서 슬슬 아프길래밀양병원 응급실로 갔었다. 발가락이 약간 휘었길래 힐 신는 여자들이 걸린다는 무지 외반증인가 뭔가 잡생각을 하고 응급실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보았다. 엑스레이상 뼈가 조금 웃자라서 그럴 수 있다는 응급실 알바 영감의사의 말을 듣고 진통제만 받아서 왔다. 진통제를 먹으니 통증이 심해지진 않았는데 그닥 호전이 없다가 진통제 다 먹을 때쯤 되니까 통증이 가셨다. 그러다가 한 2주 있다가 다시 심하게 동일한 곳에 통증이 왔다. 망할 놈에 신발이라면서 새신을 처박아두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 회사 밑에 친구.. 더보기
직수형 언더씽크 정수기 설치 Home Corner 있다 보면 이것저것 시킨다. 오늘은 기존에 설치된 오래된 정수기를 뜯어내고 새로 직수형 정수기를 설치한다. 아주 간단하다. 가격은 7만원에 1년치 필터도 같이 구입했다. 각종 Way 사들 정수기도 다를 게 그닥 없다. 서비스 상품으로 받은 청소솔과 꼭지 꼭지는 기존 꼭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K water에서는 아리수를 나눠주면서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나눠주는 아리수 맛이랑집에 물맛은 다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정수장에서 오는 배관 그리고 지역마다 지하수랑 섞는 경우그래서 바로 마시기 좀 꺼림칙하다. 이때 요긴한 녀석이다. 깔끔하게 통에 넣어서 마감한다.싱크 벽에 붙여도 상관은 없다. 기존 배관에서 확장하는 게 아니면 초등학생도 설치 가능하다. 좀 귀찮은 게 사용전 필터.. 더보기
직접만든 회전 책장. 빙글 빙글 원목책장을 만들었습니다.재료값 4만원 정도. 대량으로 구입하면 더 낮아질듯.시중에 기성제품은 9-20만원 정도 수준인듯. 발통을 달아서 이동이 쉽도록 했는데하판의 두께가 다른 판이랑 동일하고 회전 때문에 중심에 무게가 집중되서 하판에 휨이 생기는걸 발견.다음에 만들면 하판은 두장 또는 두꺼운걸로 하면 내구성이 훨씬 좋아질듯.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지는 밑선들. 몇가지 보조마감재를 활용하면 좀 더 있어보일듯. 제작시 장점 : 마음이 뿌듯함제작시 단점 : 헛점이 몇가지 보이고, 그냥 살껄...하는 후회가 몇차례 듬. 빙글 빙글 돌아가는 동영상 첨부함. ㅋㅋㅋ 기회가 되면 원목개집도 한번 올려보겠음. (주의.... 판매 안하니 "얼마예요?" 질문 금지. ㅋㅋㅋ) 더보기
영양듬뿍 닭죽 만들기 저의 요리는 쉽고 재미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간단해서 허탈하죠. ㅋㅋ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할까 백숙을할까 고민합니다. 일단 기본 과정은 비슷합니다. 시중에 파는 삼계탕용 나뭇가지 세트를 구입해서 먼저 삶아주세요. 저건 한살림꺼 유기농 나뭇가지 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한번더 우려낼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 관리 안되는분들은 아까워 하지 말고 무조건 버리세요. 한번더 해먹는 확율은 낮습니다.괜히 냉장고에서 전기낭비에 세월가서 썩어서 버리됩니다.건져낸 나무조각이랑 나무가지 .. 대추도 보이네요. 이렇게 나무가지 우려낸물로 요리를 하게되면 "영양"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됩니다. ㅋㅋㅋ. 맹물하면 그냥하면 닭죽. 마트에서 사온 손질된 닭입니다. 4천원 줬네요. 독감이 휩쓸 땐 천원에도 샀던 닭이죠. 나무.. 더보기
비타500 선물... 그 뒷이야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얼마 안되지만 저렇게 돈 준다고 어디 허투루 쓰겠습니까. 기분내고 애들꺼나 반찬사겠죠. 따라해 보실려는 분들 계시던데. 측면을 단단히 안 붙이니까박스상단에 절개선 따라서 떨어지지 않고 옆이 터지더군요호치키스로 확 찍어버리세요. 첨에는 좋아했는데 인터넷 보더니 화를 내더군요 -.- 집도 작은데... 바닥에 지저분하게 떨어진 완구랑 바운스 좀 치우고 찍지 남들이 보면 욕한다고 ...아무생각 없이 찍는데 여자들은 그런게 신경이 쓰이나 보네요.2번은 그네 아니냐고 묻어 보시던데 그네 아니고 바운스입니다.흔들의자. 저기 애기 올리고 발로 까딱까딱 흔들어 주면 잘 잡니다. 여기까지 새벽에 잠시 뻘짓으로 웃음 전한 서민가장이였습니다....아내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다. 더보기
아내에서 비타500을 선물하다. 요몇일 미디어를 장악한 음료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비타500이러다가 허니버터처럼 품절날지 모르겠다.생각난 김에 사다가 소소한 이벤트를 꾸며봤다.비타500 상자의 올바른 사용 예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근데 묵직하고 상자도 컷다.어라...좀더 둘러보니 작은상자가 있다.그러면 그렇지. 처음 집었던 상자는 1억도 들어가게 생겼었다.일단 작은걸로 바꿔서 구입했다. 흠..옆에 파워는 비타500 얼추 반값이다. 허니버터 구입했을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뿌듯하다. ㅋㅋㅋ상단에 박스가 상하지 않게 측면을 뜯어냈다.넣을 돈에서 고민을 했다.오만원권 2장이랑 만원권을 하니 숫자가 마음에 안든다.그래서 한장이랑 만원권 9장으로 하기로 했다. 왜 갑자기 4만원 번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 요렇게 감싸줬다.끝단은.. 더보기
뜨거워진 노트북 수술하기 최근들어서 발열이 너무심해서 노트북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데든정이 있어서 손봐서 다시 사용할까해서 뜯었다.팬에 낀 먼지를 제거해줬다.그만큼 열심히 돌았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이곳 송풍구가 먼지로 막혀서 뜨거운 열기 배출이 안되니팬은 더욱 쎄게 도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먼지를 싹싹 제거해 준다.열전도도 잘되라고 서멀구리스도 다시 도포해줬다. 그렇게 하고나니 노트북 팬소음도 조금 떨어지고 열배출이 원활해진거 같다. 앞으로 1-2년은 더 써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