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인다찌 방문후. 추천을 받은 호두나무 다찌.
이집 외에 금강산도 강력추천을 일단 받았다.
예전에는 추천을 많이 하던. 계동에 38선 인근 다찌는 요즘 추천하는이가 확 줄었다.
통영에서 많은 다찌를 버려두고 진주로 와서 맛봤다.
입장과 동시에 나온 콩나물과 찍어먹기용 양념.
먼저 두부김치가 나왔다.
김치를 자주 보게 된다.
1인에 19000원 3인이 방문하였다. 주류는 4천원.
술은 소주3병 맥주2병. 체류시간은 1시간 안된거 같다.
다음으로 수육과 당귀잎사귀
그리고 생김치. 요건 꼬맹이가 먹어서 살코기 몇점 더 받았다.
내입장에선 이게 최고의 안주였던거 같다.
해물파전.
가오리짐과 김치찜?
김치아래에 돼지등뼈 2조각이 들어 있다.
푹 삶긴게 아니라서 가위로 뜯는데 살짝 어려움.
살은 탱탱했다.
생선구이.
갈치는 통통했다. 알이 꽉차 있었다. 알은 안먹었다.
담치찜.
-나는 전복이랑 특정소라빼고는 패류를 안먹는다.
무슨맛인지 모름.
해물등장.
호래기 / 해삼 / 소라 / 멍게
통영을 버리고 여기로 온게 검색하다
해물 중앙에 전복이 하나 누워있는 사진이 컷는데....
아쉽다.
담치가 든 미역국.
양념게장
게찜.
ㅎㅎㅎ. 홍게에 가리비깔린 사진을 안봤어야 되는건데.
이쯤에서 일어날려는데 안나온게 있다고 해서 다시 착석.
튀김이 마지막으로 나왔다.
곧 금강산도 방문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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