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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스시혼 [서울 쌍문동] 장어초밥을 첫사진으로 배치하고 방문기를 적어본다.서울....멀다...천리길이다. 차를 가지고 가면 오산부터 막혀서 진을 뺄꺼고케이튀엑스 트레인을 탑승한다. 아침 첫차는 조심해야 되는게 인천공항행이기때문에 서울역이 종착역이 아니다. 꿀잠 자다가 비행기 구경하고 집에 와야될지 모른다. 내기차가 들어온다. 6시 15분 인천공항행 기차가 짧다. 좌석표보고 미리 바닥에 객차번호에 서있으면 100미터 이상 돌아와야 된다. 계단 근처에 있으면 된다. 드디어 서울이다. 밥먹으로 오다니..... 누가보면 바람난줄 알것이다. 도착했다. 스시혼. 간판은 좀 귀신스럽다.혼이라는 것이...도착했을때는 밖에 줄이 있다 없다 있다 없다 그랬다. 작은 칠판에 이름을 적고 가져다준 메뉴판을 보고 미리 주문을 하면 된다. 손님들의 음식.. 더보기
가지산 GIL CAFE -총각김치는 전설의맛 새길이 뚫리고는 갈일이 없는 한적한 옛날 산길. 간만에 울산서 넘어오면서 석남사앞을 지나 옛길을 타고 내려오면서 만난 길까페. 휴가철이라 그래도 차량이 조금 보이네요. 선선하니 이곳은 벌써 가을이 와버림. 땡깔? 꽈리도 제대로 물들어가고 5년전쯤에는 못 봤던 까페 간판도 생겼네요. 20년 장사하셨다네요. 동네에서 사과농사도 하신답니다.맑은 약수가 콸콸~ 부산에서 물떠로 오신다는 분도 만났네요.물론 겸사 겸사. 그 약수 저도 한번 떠봤습니다.버드나무잎이 없어서 짝퉁 클로버 띄워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모금...... 설마 독초는 아니것죠. 가게안에는 여러산악회에서 한자씩 남겨둔 글이 성황당을 연상케 합니다. 다녀가신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먹는거 나올때까지 사진이 많았네요 .막걸리 / 비빔국수 / 칼국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