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각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다리포 (해각포?) 게는 옛부터 귀했죠. 귀한 것에 시간을 더한 것이 해각포가 아닐까 싶네요. 게를 쪄서 낼름 먹지 않고 몇일 말리면 해각포가 됩니다.해각포는 게다리포입니다. 맛보니 짭짤한것이 술을 부르네요. 지방의 한 게 파는 집에서 손님들 맛보라고 매장 입구에 내놓은 것입니다.(게다리 제공 : 진주 부담없는 집 "아지매 고맙습니다".) 살이 덜차거나 떨어진 다리를 쪄서 이렇게 만든다고 하시네요.다수의 사람을은 키토산이 듬뿍 든 사료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하지만 기웃거리면 깝쭉거리기의 달인인 제가 맛을 보고 말았다.지켜보던 주인아즘마가 정말 맛있다고 한봉지 싸주시네요.캬...잘 생기고 봐야될 일입니다. 나의 인물값.... 근데 알고보니 달라면 누구나 다 주시네요. 시작이 너무 길어져 버렸네 ㅎㅎㅎ. 요거이 쪄서 말린 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