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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만

서민가정의 흔한 100일상 낳으면 하루 하루가 잘가긴 한다. 이제 100일째 육성중.50일 지난지 몇일 안된 것 같은데 100일을 맞이 했다. 옷 선물 주는사람에 따라서 남아가 됐다가 여아가 됐다가 한다. 공주님이다. ㅋㅋ 삼신상을 동트기전에 차리고 간략하게 잘 커달라고 했다. 흔히 삼신할매라고도 하던데. 찾아보니 단군이 삼신중에 포함되어 있다.단군이 고조선 당시에 커밍아웃이라도 한건지...뭔 이유가 있길레 할매로 불리지 싶다. 대략새벽에 정신없이 삼신상을 차리고 이제 100일 상을 준비한다.뭐 없다. 간단히 떡 조금이랑 과일 챙겼다. 사진찍기용. 꽃은 장모님이 오시는길에 화단에서 꺽어 오셨다.수국이 올해는 예쁘게 피었다니 사징기들고 들러봐야것다.(개인화단에서 가져온 겁니다. 공공물건 훼손아니예요)이번에 동원된 첨보는 아이템이 두.. 더보기
신체 꽃놀이 가다. 산체 이미테이션견 신체. 신체 1편 보기오늘은 대리기사까지 합니다. 친구데리고 꽃놀이 출동.아놔...깜박이 안넣는 저인간들은 뭐람.....부릉 부릉....꽃놀이 장소 도착.번잡하고 교통체증에 짜증스러운데 깜박이 제발 넣읍시다.요건 살구 꽃입니다.살구 매실 벛꽃 비슷 합니다. 아놔...사진만 찍지 말고 꽃좀 줘봐라고.~~요건 매실입니다.꽃잎이 살구보다 매수가 더 많네요.작품명 : 개꽃 -.- 꽃잎 요꺼 뿐이 못 올리것냐....좀 더 올려봐라...팍팍. 그라제...요정도는 올려줘야.... 저개 꽃 좀 맞았다 하는 소릴 듣제. 꽃냄새도 컹컹. 작품명 : 개그네꽃놀이 실컷하고 휴식중.흔들지마랑...어지럽당. 점심 때꺼리는 해결해주세용 멍멍. 폐계트럭 지나갈때 천원씩주고 산 폐계들이 빠진 깃털도 다시 다 나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