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기. 토요일 승급 심사라는 걸 한단다. 공개로 한다고 행사가 크다고 부모도 오란다. 2만원도 냈다. 인천 어딘가에 도장 관장도 태권도 비리에 자살도 하고 요즘 돈권도로 보는 시선도 많다. 나는 그냥 즐겁게 운동하는 걸로만 생각한다.대단한 인성교육을 받아 올 거라는 기대는 없지만 조금씩 변하는 모습은 든든해진다. 흰 띠에서 노란치즈색이 한 줄 들어간띠를 차고 있다. 띠가 빨리 안 바뀌어서 지루해 할까 봐 세분화된듯하다. 드디어 시작한다. 부모들이 많이 왔다. 저기 앉은 양반이 관장이다.사실 나랑은 그다지 좋은 인연은 아니다. 5년 전인가 집에 오다가 창원에서 교통사고 났는데 저기 태권도 차량이랑 사고가 났다. 아즘마는 안 박았다고 하고 당시 사범은 눈을 부라리며 위협적으로 말을 했다. 그 당시 절대 저런 사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