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한옥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도 꽃자리 한옥 까페 추석이 지나갔다. 라디오를 틀면 명절 증후군과 부부가 다투는 시점을 계속 언급하면서수고했다는 한마디를 해주라고 알려준다. 큰 할당업무가 없어서 겉으로는 전혀 수고한게 없어 보였지만...그래서 마음으로 수고를 했나 싶어.... "수고했어"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겸사 겸사 바람쐬러 차 안막힐 청도의 꽃자리에 차한잔 하러 갔다. 1호기랑은 여러번 와서 추억을 쌓은 곳이다. 내가 가는곳중에서 차값이 진짜 아깝지 않은 곳이다. MN이 나이들어서 이런거 하나 지어 달랜다. NP는 못해먹겠다.4년전에 사진과 비교하니 정원이 많이 가꿔졌다.음악회도 30여회에 이른다. 주식이나 장사나 궁디 무거븐놈이 이긴다.벌때까지 버티고 하면 유명해지리라...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면 안된다. 2호기도 추억쌓기 작업에 돌입한다. 모기한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