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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캠퍼

안방에서 캠핑을.... 진주시 캠퍼의 배달 메뉴 CAMPERN FOOD를 맛봤다.다음 주부터 광고가 나가고 주문이 된다고 한다. 3주 전부터 페이스북으로 음식을 무료배달해 준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가 배달시간에 밖에서 손님을 만난다고 한번 기회를 놓치고 두 번째는 유등축제 때 교통대란으로 기회를 놓쳐서 정식 판매 들어가면 사 먹어 봐야지 했는데, 운 좋게 무료 시식을 하게 되었다.혼자 먹기 그래서 꼭꼭 숨겨둔 '원'사장이랑 같이 먹었다. (ㅋㅋㅋ. 오타쿠 아님. 연출용) 이렇게 배달이 온다. 가격대는 3명 정도 먹을 분량으로 3만원 정도 책정되었다고 한다.무료 시식용보다는 고기양이 많을 거라고 했다. 고맙게 배달 온 캠퍼 사장에게 냉장고에 포도 한 송이와 커피 한 잔을 대접하고후딱 보냈다. 먹어야 되니까. ㅋㅋㅋ. 회의실이 순.. 더보기
도심에서 캠핑...헉.. 생선구이까지.. 한동안 뜸했던 유곡동 캠퍼를 방문했습니다.옆에 가게를 달아냈다고 해서 재미난게 있나 싶어서 기웃 기웃.옆에는 큼직한 주방을 만들었네요 테이블도 하나 더 있고점심밥을 판매하나 봅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원래 먹던 옆칸에 착석. 테이블 갯수도 늘려서 헛탕치는 일은 줄어 들듯.기본 야채랑 소스는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 샐러드도 먹고나면 다시 리필. 풀쪼가리를 많이 먹어야 오래 삽니다. 여기가 리필하는곳. 감자 좋아하시면 썰린 감자 듬뿍 구워두세욤. 초벌구이된 목살 등장. A 코스로 2개 주문했음. 목살은 저거말고 3덩어리 더 줌. B코는 돼지말고 소가 나올것임. 브로콜리도 섭취해줌. 이건 뭐 기존이랑 같아서 좀 밋밋한데 나중에 생선이 맛남. 한입싸서~ 냠냠. 뜯어 먹기 좋은 등갈비도 등장. 한덩어리 더 나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