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심야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심야분식점 "어처구니" 오래전부터 망경동에서는 야심한 시간 튀김에 순대가 생각이나면 35번 종점 탈랜트까지 가야되는 상당히 고된 여정이 있었다. 그렇다고 거북이로 가자니 거리도 비슷한데 메뉴는 한정적이고 그래서 새로이 환호할 곳이 있었으니 어처구니다....탈랜트 거북이 점주입장에서는조금 어처구니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부족한 메뉴는 옆 시락국밥집에가서 먹어도 된다.가보니 택시 및 야간근무하시는 분들로 분주하다.실내는 테이블 4개가 넉넉히 자리잡고 있다. 정겨운 메뉴 찌짐은 재료부족인지 주문이 안됐다.그래서 순대 라면 김밥을 시켰다. 뭐..맘같아서는 닭발에 똥집....메뉴에도 없는 고추튀김이라도 시켜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나도 사람인지라 먹을 만큼만 먹는다. 절대 금붕어 아님. 사장님과 따님이 일을 하시는데 일손이 딸려보였다.아 막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