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우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연 - 진주 평거동 소재 소고기집. 가게이름이 땡긴다. 싱글이라면 고기먹다가 인연을 만날듯한...외벽은 제주스럽다. 외관만보면 솔직히 비싸서 박쓸려나 싶은 느낌도 ...가격은 고만고만 했다. 식사류는 사이트에 있는 가격보다 2천원 저렴한듯. 입장합니다. 지나치면서 폰카로 찍어서 흔들 흔들~ 표현이 좀 유치하지만 신발신고 먹는방 몇개랑신발 벗고 먹는방 나눠져 있다. 신발 벗는 방은 큰방도 있다. 스크린이 설치된 걸로 봐서는 발표및 회의등에 활용되는 모양이다. 나는 요렇게 쪼글씨고 앉아 먹는곳으로. 예약을 해서 기본 차림이 미리 세팅되어있다. 마트에서도 비싸서 사기 꺼려지는 명이나물. 한손이라도 더 갈텐데 요렇게 야채를 핑크 무쌈으로 감싸놨다. 흰건 맛살인가 싶어 깨물었더니 야채. 불님 입장. 테두리에 물을 채워서 연기를 조절하는듯. 먹다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