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리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24시간 영업하는 계동 옛날보리밥집 진주시 계동에 위치한 옛날보리밥집... 맛을 떠나서 영업시간이 편의점과 같다.주위에서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곰곰히 생각해보라. 새벽4시나 되서 밥달라고 하면 친정엄마도 열받아 할 것이다. 그렇다고 욕쟁이 할머니식 영업은 하지 않는다. 직원없이 하시니까 아무래도 쪽잠을 주무시다가 음식을 하시려니표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듯한데 손님들이 오해를 한부분도 있을것 같다.당일은 낮에 딥슬립을 하셨는지 친절하게 맞아 주셨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식당이라서 기본구조는 식당하기에 좀 불편하다.초록색 식물로 마당을 채워놨다. 초록색 뒤에 화장실이 있다.이동불가한 칸막이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다.입장했는데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면 "아지매" 하고 불러보자. 곧 응답이 오리라. "할매"라고 외치면 반찬이 두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