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나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홀 비팜 과 알로나비치 옛날에는 유명했었나 보다.지금은 간판떼기만 여기가 벌이 살았다는걸 알려줬다.지진나고 다 도망갔다는데 ... 벌농장인데 벌다 도망가면 어찌되는 건지. 요런 길로 쑤욱 들어가면 나온다. 가는길에 직원들이 많이 걸어나왔다. 벌도 없는데 직원들은 뭔일을 하는건지...아인슈타인이 그랬나... 벌이 사라지면 3년안에 인류도 멸망한다고.비팜은 벌만 치는게 아니라 아기자기한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여기 저기 둘러 봐도 진짜 벌이 없다.저런 그림이라도 없으면 그냥 산삐알에 지어놓은 집으로 인식될꺼같다.벌은 사라져도 장사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바다를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는건 좋다.점심때 피자보다는 햄조각이 더 올라간 피자.역시나 나는 요거 한뱅이만 있으면 된다. 해가 지고 있다.보홀에서 제일 유명한 알로나 비치로가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