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 빈대떡 (삼합이 일품) 알찬 구성으로 손님이 바글바글하다.운 좋게 자리하나가 나서 맛볼 수 있었다.의자는 플라스틱에 자리도 다닥 다닥 붙어 있다.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자리를 뽑아내었다. 메뉴가 삐딱하다. 정면에 찍자니 사람이 많아서 괜히 도촬 의혹 받을까 봐서 삐딱하지 이렇게 찍었다.김선화라는 이름이 간판에는 안 보였다.이런 정도로 인기가 있다면 이름을 갖다 붙여 볼만하겠다.삼합 소형을 주문했다.멀금해 보이지만 맛이 괜찮은 김치어묵순두부국이랑외계생명체도 듬뿍나왔다. 막걸리는 주전자에 부어주고 손님들은 주로 막걸리를 마셨다.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다보니 앞사람과 대화도 힘들다. 두툽한것이 제주도 쪼끄뜨레바당의 피자두께 파전이 생각난다. 작은걸 시켜서 두조각 받았다. 한접시로 몰아 나왔다.에공 나는 굴은 안 먹는다. 알고 보니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