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쉐프의 부대찌개 - 경상대학교 정문 앞. 이곳은 진주시의 젊음이 끓는 국립 경상대 정문 앞이다. 정문이 나무에 가렸다.즐비한 자전거에도 많은 사연들이 있다. 요즘도 자전거 분실이 많긴 하지만 10여 년 전에는 참 무디었다. 잃어버리면 다른 거 가져다 타고 또 잃어버린 사람은 또 다른 거 타고 악행이 선행처럼 순환되고...은색 자전거가 다음날 금색이 되어서 소유주 동의 없이 이전되던 시절. 락카는 소유권 이전을 위한 인감도장 같은 존재였다. 정문 앞에 쉐프의 부대찌개를 방문한다문 연지는 좀 되었다. 이곳 임대료는 비싸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간판은 놀부삘이 난다. 맛본 결과 평타는 된다. 점심시간 고르고 골라서 맛이 없다면 오후 내내 열받을 터이니 마땅한 메뉴가생각이 안 난다면 한 번쯤 방문하자. 입구에서 음식을 대충 고르고 입장한다. 요약하면 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