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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과메기집 방문기4 [죽변항에서] 이틀 연속 '죽변항에서'를 방문한다. 누룽지 먹으려고 술 취한 일행을 끌고 방문했다. 어제 맛을 못 본 과메기를 주문했다. 정말 상권으로는 두메산골에 가까운 자리인데 열 명에 가까운 단체 손님도 들어오고 그랬다.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이랑 국물은 어제 포스팅을 보자... 더보기
과메기탐방2. 낭만부엌 (다찌실비) 진주시 하대동 구) 35번 종점 인근에 위치한 낭만부엌을 방문했다.다찌/실비 . 좀 특별한 과금 시스템을 갖춰다. 둘 다 비슷한데 술값을 높게 책정하고 술마시는 양에 따라서 추가로 안주가 제공된다. (다들 아시쥬.)비슷한 방식으로는 전주 서신동 일대 막걸리집들이 있다.과메기철을 맞이해서 진주에서 유명한 초전 스토리 / 주약 대사관 / 상대 레드폭스 중에서 레드폭스 방문 예정이었는데, 친구가 과메기 먹을 거면 낭만도 괜찮다고 여기로 유인을 했다.그래서 유명한 곳 방문은 한차례 또 연기했다. ㅋㅋㅋ. 과메기 기준으로 세팅 후 찰칵. 과메기를 두툼하게 먹기 위해서 통으로 받아서 직접 잘랐다. 다찌라는 간판에 맞게 값어치 나가는 기본 안주들이 깔린다.먹어본 지 30년도 넘은 조개. 무슨 맛인지 잊었고 아직 알고.. 더보기
과메기탐방1. -은행나무집- 과메기 씨즌이 시작되었다. 기름기 좔좔 과메기 덕장 방문기(2014년)과메기로 오래전부터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은행나무집과메기가 시작하는 단계라서 그런지 여유 좌석이 많았다.초전동 스토리, 주약동 대사관도 과메기로 좋은 기억이 있다.가격은 25,000 원 짜리를 주문했다.내년에는 3만원에 맛보게 되는건 아닌지. 파프리카가 반가운 기본찬. 장류와 쌈이 먼저 왔다. 십년 전에 꼬지집에서 만 이삼천원이면 맛봤는데물론 그때는 간단한 쌈만 제공되어서 비린맛으로 먹곤 했는데요즘은 미나리/파/ 해조류는 기본이다. 해조류를 집중해서 먹어서 한번 리필을 받았다.백내장 걸린 폰카로 찍어서 아쉽다. 사징기 메모리를 두고 가서.아쉽게.....다음에 과메기 먹을 땐 꼭 챙겨서 기름기 좔좔한 과메기를 실감 나게 찍어야겠다.ㅎㅎ.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