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고의 피서지 밀양 얼음골.
저기 돌맹이 산들이 얼음골입니다.
접근~
주차장에 얼음골 온도가 표시됩니다.
글씨가 좀 깨져있네요.
얼음골 온도 섭씨 0도
주차장온도 30도 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에어콘 쎄게튼거 같은 차가운
바람이 쏟아져 나옵니다. 겁나게 신기합니다.
호박소에서 내려온 계곡물과 좌측에
얼음골에서 나오는 미니 폭폭.
미니 폭폭물은 너무 차가워서 오래 못 버팁니다.
얼음골 입구에서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결빙지까지 안 올라가고
매표소 바로 옆에 계곡물에 잠시 휴식합니다.
보기만해도 차가운 계곡물.
얼마나 차가운지 테스트.
꼬맹이가 웃으면서 들어가서
차가워서 바로 나옵니다.
ㅋㅋㅋ
올라갈수록 차가움이 강해집니다.
돌계단타고 올라가면 돌틈에서
고드름 만들어진게 보입니다.
내세울꺼 없는 밀양에서 손꼽히는거중에 한가지. ㅋㅋ
여름철 추위를 느끼는 신기한곳.
낮잠 잘때 긴팔이나 담요 필수.....감기 걸림.
추워서 모기 벌거지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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